명문제약(017180)은 법인세 등 세무조사(2011~2014년)로 인한 추징금 63억2706만11원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부과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65% 해당하는 규모로 납부기한은 다음달 31일까지다.
명문제약 측은 "납부기한인 연말까지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