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NEW+] 롯데주류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 출시
2015-11-04 13:28:24 2015-11-04 13:28:24
◇초소형 미니 와인…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롯데주류
 
250ml 초소형 와인이다. 스페인의 데가스 무르비에드로사와 롯데주류가 합작해 개발한 무스캇 품종의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특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된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스페인 'D.O' 등급의 제품이다. 특히 와인 1~2잔 분량의 초소형 미니 와인으로 별도의 오프너나 잔 필요 없이 실내와 야외 어느 곳에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편의점, 슈퍼마켓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사진제공=롯데주류)
 
◇무설탕·과일 100%…리얼잼/청정원
 
설탕을 넣지 않고 100% 과일로만 만든 잼이다.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육에서부터 맛과 향을 풍부하게 하는 과일퓨레,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는 과일즙과 잼의 점성을 위한 과일펙틴 등 과일 성분만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산미료 또한 시판 잼에 주로 사용되는 구연산 대신 레몬즙을 넣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딸기, 블루베리, 키위, 레몬 등 4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350g 용량에 딸기, 레몬, 키위는 각 7000원, 블루베리는 8000원에 판매된다.
 
(사진제공=대상 청정원)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함…건강 과일차/마노핀
 
늦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건강 과일차 4종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풍미가 돋보이는 신제품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매력인 '자몽차'와 제주산 한라봉에 달콤한 벌꿀을 더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한라봉차', 소화에 효과적인 매실로 만든 '매실차', 상큼한 레몬에 쌉쌀한 생강, 아가베 시럽을 더한 '진저레몬차' 등이 판매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자몽차 1800원, 한라봉차 2000원, 매실차 2200원, 진저레몬차 2500원이다.
 
(사진제공=MPK그룹)
 
 
◇100% 무가공 숙성…자연치즈 체다 4종/풀무원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100% 자연치즈로, 체다치즈 본고장인 영국 서머셋주 체다마을에 위치한 '위키팜'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체다치즈만을 사용한다. 슬라이스, 슈레드 형태 2가지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다. 슬라이스 제품 2종은 일반 가공 슬라이스 치즈보다 두께가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숙성 기간에 따라 '슬라이스 마일드체다(3개월)'와 '슬라이스 리치체다(8개월)'로 나뉜다. 슈레드 2종 역시 숙성 기간의 차이를 둬 '슈레드 마일드체다'와 '슈레드 리치체다&모짜렐라'로 판매된다. 용량과 가격은 4종 모두 100g, 5800원이다.
 
(사진제공=풀무원)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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