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부처는 아이폰6S 출시 이후 선택약정할인(요금할인)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 총 누적 가입자가 300만명에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선택약정할인은 고객이 단말기 구매 시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계약 기간(24개월)동안 월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제도다.
소비자로서는 공시지원금과 요금할인 총액을 비교, 유리한 쪽을 선택하기 마련인데 10만원 내외의 미미한 공시지원금보다 할인액이 더 큰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를 들면 고객이 SK텔레콤에서 출고가 99만9000원인 아이폰6S 플러스 64GB모델을 구매할 경우 ‘밴드데이터 59’요금제(월 요금 6만5890원)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은 6만4000원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밴드데이터 59요금제를 2년간 쓰는 조건으로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면 26만356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 아이폰6S은 세일 중?
한편, 아이폰6S를 요금할인을 받으면서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가입유형(신규가입,기기변경,번호이동)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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