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올해 1분기(4월~6월) 영업이익이 178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6.49% 늘었다고 3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8억4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4억5900만원으로 각각 278.13%와 231.67% 증가했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경영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본격적인 종합증권사로 변신하며, 기존의 안정적 수입원인 온라인 리테일 사업부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도, 트레이딩, IB, 법인영업 등 신설된 사업부가 조기에 정착되면서,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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