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066430)는 한국거래소의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중국 동발그룹주식 유한공사와 홍룬로봇과학기술 유한공사로부터 투자약정 체결을 완료했고, 11월3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및 납입이 완료된 바 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후는 "12월4일 개최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중국 동발그룹주식 유한공사 및 홍룬로봇과학기술 유한공사의 임원진을 당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합자법인 설립과 관련 투자금원 및 지분율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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