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립소', 누적 매출 800억 돌파
2015-11-16 10:09:51 2015-11-16 10:09:51
CJ제일제당(097950)은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가 누적 매출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하며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2008년에는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전립소 제품군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2010년에는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을 추가한 전립소를 출시해 항산화까지 신경 썼다. 2012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한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등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전립선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전립소의 매출 성장은 물론 시장도 함께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총괄부장은 "전립소는 국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최근 중·장년층이 되면 전립선 관련 질환을 당연히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전환되고 있어 앞으로도 전립소는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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