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기업들은 충격이 적지 않다.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나섰다. 특히 롯데가 떨어진 것은 ‘형제의 난’ 이후 경영 정상화의 일환으로 밝힌 ‘호텔 롯데’ 상장에도 직격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것과 관련 “99%가 나 때문”이라고 밝혔다. 14일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의 특허 재승인에 실패 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은 “면세점 직원 3000여명에 대한 고용 안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신세계와 두산이 나란히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에 선정되면서 증권가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증권전문가에 따르면 “면세점 사업자 재선정 후 새롭게 신세계DF의 가치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목표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신세계의 적정 시가총액을 4조39억원으로 계산했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기업 가치를 합하면 4조원이란 설명이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신세계의 시총은 2조5000억원대였다. 주가가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신영증권도 신세계의 목표가를 11% 올렸다. 특히 신세계는 부산 사업권 재허가와 함께 신규 사업장 입찰에도 성공하면서, 이번 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도 증권사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NH투자증권에서는 ‘되는 집안 두산’이라는 보고서에서 “외국인 선호 및 방문 2위 지역인 동대문의 유일한 시내면세점이다”며 “평당 매출액 1억2000만원을 단순 적용하면 2017년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9월 면세점 사업 진출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는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가장 낮게 평가됐던 기업이기도 하다.
▶업계 최고 상품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토마토스탁론, 이용중인 증권사 그대로, 최저 연2.6%, 본인자금포함 최대4배
☎ 1644-8944
토마토 스탁론이란 ? ( 연계 신용대출 )
▶ 증권사 변경 없이/신규 계좌 개설 없이 기존 그대로 이용 가능
▶ 금리 최저 연2.6% (월 0.22%)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본인자금 포함 4배, 최고 3억원, 최장 5년(6개월 단위 연장)
▶ 연장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 無
▶ 보유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 대환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200)포함 1,500여개 종목 매매가능
▶ 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관리
▶ 주식매입자금대출 / 주식담보대출 / 주식자금대출
★등락률 상위 50종목 (오전 11시 기준 )
일야(058450),
ITX시큐리티(099520),
씨씨에스(066790),
코미팜(041960),
이큐스앤자루(058530),
이디(033110),
유니셈(036200),
에이티세미콘(089530),
오리콤(010470),
뉴프렉스(085670),
한창(005110),
바다로3호(092630),
두산2우B(000157),
한익스프레스(014130),
우신시스템(017370),
코아스(071950),
이아이디(093230),
JW중외신약(067290),#한양하이타오,
한화케미칼(00983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재영솔루텍(049630),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코렌(078650),
케이씨피드(025880),
일신석재(007110),
중국원양자원(900050),
우원개발(046940),
농심(004370),
서울식품(004410),
케이피엠테크(042040),
아이티센(124500),
삼호개발(010960),
대림B&Co(005750),#아이진,
빅텍(065450),
벽산(007210),
한화케미칼우(009835),
한일사료(005860),
라이브플렉스(050120),
KGP(109070),
종근당(18575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두산우(000155),
대호에이엘(069460),
신성델타테크(065350),
에스티큐브(052020),
특수건설(026150),
광전자(017900),
아큐픽스(056730)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