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지난 9일 오픈한 '제 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누적방문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박람회오픈 첫날 19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한 후 5일만에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에는 하루 최다 방문자수 32만명을 기록했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실장은 "온라인의 특성상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오픈 후 빠른속도로 방문자수가 증가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위해 특가상품을 엄선하고 전세계 여행정보를 사진?영상미디어로 구현한 점도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위해 인터파크투어는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다.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등 7가지 세부메뉴를 구성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이벤트와 박람회에서만 저렴하게 에약할 수 있는 전용 특가상품도 대거 마련했다.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방문자수 증가추이. 자료/인터파크투어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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