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신일산업(002700)이 프라이팬 '픽스팬'과 직화불판 '무연구이킹', 진공 밀폐용기 '푸시푸시' 등 주방용품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신일산업이 주방용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신일산업
프라이팬 '픽스팬'은 화강암 5중 코팅으로 강력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코팅력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사용과 관리가 용이하다. 다이캐스팅 통주물 공법으로 열전도율이 좋아 요리를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직화불판 '무연구이킹'은 불판 하부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과 직화열로 구워 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리고 고기 단백질이 타면서 발생하는 벤조피렌과 같은 발암물질을 줄여준다.
밀폐용기 '푸시푸시'는 펌프를 활용해 단 시간 내에 높은 진공 상태로 만들어 일반 밀폐용기보다 재료나 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진공 밸브를 이용해 손쉽게 진공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종합가전 카테고리를 넘어 고객의 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리빙 케어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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