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양토건, 20억 규모 피소에 약세
2015-12-04 09:32:07 2015-12-04 09:32:07
남광토건(001260)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거개일보다 160원(3.00%) 하락한 5170원에 거래 중이다.
 
남광토건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건설공사 입찰 담합행위를 이유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3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설계보상비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말 자기자본 대비 6.5%에 해당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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