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 사진 : 애플]
애플은 지난달에 아이폰6S(Plus)를 국내에 출시했지만 높은 출고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 탓에 애꿎은 소비자들의 시름만 깊어간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아이폰을 싸게 사는 법을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공시지원금이 적은 아이폰6S(Plus)시리즈는 20% 요금할인이 유리하다.
그 이유는 80만원 이상 프리미엄폰의 경우,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적을수록 중저가 단말보다 내야 하는 단말기 금액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아이폰6S(Plus)는 각 이동통신사별로 고가요금제 가입시 지원되는 최대 지원금 수준이 9만~13만원대에머물러 있다. 고가요금제를 선택해 최대 지원금 수준인 13만원대를 받는다고 해도 아이폰6S는 단말기에서 지원금을 제하는 것보다 20%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예를 들어 아이폰6S 16GB 모델은 출고가가 86만 9,000원인데 최대 지원금을 주는 KT서 2년 약정으로 LTE데이터선택999 가입 시, 월 납부 금액은 13만 9,630원이다. 이는 공시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까지 모두 지원받았을 때 금액이다.
같은 조건으로 20%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월 납부액은 12만 4,090원이다. 단말 할인을 선택하는 것보다 월 납부액이 1만 5540원 적다. 겨우1만5천원 차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정기간(24개월)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차이다. 하지만 20% 요금할인은 유심기변이 안 되고, 약정 기간 내 가입 조건 변경 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등 부대 조건이 따라 붙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증권사이벤트로 사면 21만6천원 추가할인효과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폰6S 플러스(Plu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증권통이벤트가 화제다.
이유는 시중가보다 21만6천원을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6S를 최대 21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하나금융투자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증권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으로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할인폭은 최대가 된다.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6천원까지 받으면 총 46만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할인효과가 발생한다.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