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골든 아마씨 식빵'과 '쫄깃한 토스트' 등 프리미엄 식빵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든 아마씨 식빵은 슈퍼푸드인 아마씨를 3.42% 함유한 식빵이다. 아마씨 중에서도 엄선된 골드 아마씨와 브라운 아마씨를 사용한다.
또 아마씨 뿐 아니라 해바라기씨, 참깨, 호밀, 오트밀, 보리 등 멀티씨리얼을 17%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도 17% 들어가 곡물빵이지만 식감이 거칠지 않고 부드럽다.
쫄깃한 토스트는 구워도 식빵의 쫄깃함이 살아있는 제품이다. 식감을 살리기 위해 식빵 장인의 비법을 따른 황금비율 레시피에 끓는 물을 넣어 탱글한 반죽이 될 때까지 정성껏 반죽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 아마씨 식빵와 쫄깃한 토스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3500원, 27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식빵 신제품 2종은 건강한 맛과 쫄깃한 식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국내 식빵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