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004740) 가구는 김은수씨 등 6명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혐의와 관련된 금액은 145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9.50%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부터 보루네오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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