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31일 교육연수와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내년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과 대외협력실을 신설, 기존 2본부·1연구소·8부·3실을 2본부·1연구소·1연수원·8부·4실로 개편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로 김민기 신기술금융부 부장, 백인수 대외협력실장과 이정음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실장이 각각 승진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교육연수 기능 및 대외협력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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