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두산(000150)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부터 향후 3년 이상의 기간동안 매년 5% 이상(보통주 기준)의 자기 주식 소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공시에 대해 "중장기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소각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하여 실행할 예정이며, 실행시점에서 추후 재 공시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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