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신주, 급등 하루만에 반락
2016-01-13 09:56:37 2016-01-13 09:56:54
지난 12일 전북 김제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백신주가 하루 만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56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은 전일 대비 950원(5.32%) 내린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9.5%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상한가로 마감됐던 파루(043200)도 9%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글 벳(044960)은 10%대, 대한뉴팜(054670)은 1.7% 가량 떨어지고 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