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일본주식 온라인 매매·시세확인서비스 오픈
2016-01-18 10:50:57 2016-01-18 10:51:33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온라인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I’(화면번호 3882)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본주식 온라인 매매는 기존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화면번호 3870)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일본주식 온라인서비스 오픈을 통해 실시간 시세 확인은 물론 더욱 간편한 일본 주식투자가 가능해졌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많은 증권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을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미국, 중국 등 총 25개 주요 국가의 주식 매매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i’를 통한 온라인 매매서비스는 미국, 홍콩, 상해A에 이어 이번에 추가된 일본 주식시장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24시간 쉬지 않고 해외주식 투자상담을 돕는 ‘나이트데스크(02-3772-2525)’ 운영 등 투자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일본주식 온라인서비스 오픈기념 이벤트를 2월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내 일본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매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 수수료 할인을 제공받으려면 일본주식을 먼저 온라인으로 매매한 후, 가까운 지점에 유선연락 혹은 내방하거나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02-3772-2525)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일본주식을 신규로 온라인 매매하면 한 달간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에도 일본 주식을 한 번이라도 온라인 매매하면 그 다음 달 실시간 시세가 무료 제공된다. 이벤트기간 내 신한금융투자 페이스북의 일본 온라인서비스 오픈 광고에 ‘좋아요’를 클릭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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