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매도+실적우려에 '급락'
2016-01-26 09:15:54 2016-01-26 09:16:28
LG화학(051910)이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몰리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4.5% 밀린 28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6% 넘게 급락하다 낙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사흘 연속 내림세로 5일선을 밑돌고 있다.
 
노무라증권,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가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도가 9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와함께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것이라는 우려도 작용하며 주가에 하방 압력을 넣고 있다. 이날 오후 LG화학은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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