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수상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3년 재정 이래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신뢰와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2005년 이후 항상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부분별 선호도 지수 등의 평가에 걸쳐 고른 점수를 얻어 렌터카 부문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자갑 롯데렌탈 경영관리본부 전무는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돼 매우 기쁘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렌터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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