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쇼핑] 이마트몰, 생필품 최대 53% 할인
2016-01-31 11:29:52 2016-01-31 11:29:52
◇이마트몰, 생필품 최대 53% 할인
 
1일부터 이틀간 '쇼핑챔프' 행사를 열고 식품, 생활용품, 패션 등 총 40여개 주요 생필품을 최대 53% 할인한다. 각 상품군별로 판매가 많은 인기 상품 10개를 선발해 준비했으며, 특히 명절용 생필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해 설을 앞두고 명절 장바구니 가격을 낮췄다. 우선 오전에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는 점포배송 상품 중 돼지뒷다리, 토마토, 당면 등 12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식품에서는 한우, 돼지갈비, 쌀을, 생활용품에서는 프라이팬 세트, 도마·칼 등을, 패션에서는 애플워치 특가판매, 티셔츠, 욕실용품 등을 할인행사 한다. 아울러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2%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5~7%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롯데마트, 선물세트 고객에 영상편지 제공
 
다음달 8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물과 함께 직접 촬영한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사랑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랑의 메신저' 서비스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 기술을 사용해 이용절차를 간소화했다. 먼저 보내는 사람의 경우 선물세트 구입시 받은 안내서에 찍힌 QR코드를 인식하면 비밀번호 등록 후 동영상 촬영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영상편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엽서는 선물세트와 함께 받는 사람에게 전해지며, 받은 영상은 다음달 18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홈플러스, '부모님 대신 장보기' 오픈
 
온라인쇼핑 내 온라인마트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 대신 장보기' 페이지를 오픈해 오는 6일까지 운영한다.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는 명절을 비롯해 폭염, 장마 등 장보기에 번거로운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는 이벤트 페이지이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물건 구매시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변경한 뒤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부모님 댁으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홈플러스는 6일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온라인마트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픽업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온라인마트에서 상품 구매 후 원하는 시간에 전국 홈플러스 76개 매장 중 고객이 방문하기 편리한 매장을 선택해 물건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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