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009240)은 중국 내수사업 진출을 위해 300억원을 출자, 자회사인 한샘(중국)가구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출자금 300억원은 한샘 최근 자기자본의 7.38% 규모다.
한샘은 내달 중 1차 자본금 2500만달러를 납입하고, 중국 신규법인 설립, 물류시설 및 부지확보를 위해 20년 안에 최소 1억달러를 자본금으로 납입한다는 방침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