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임직원 40여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에서 목표달성과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기봉 영업추진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안산 봉수대에서 올해를 경영내실화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올해의 화두인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응형무궁은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사자성어다.
◇지난달 30일 서기봉 영업추진본부장(2번째줄 왼쪽 7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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