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프리마, 분할 재상장 첫날 급락
2016-02-05 09:24:08 2016-02-05 09:24:33
슈프리마(094840)가 분할 재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일 대비 3950원(13.19%) 내린 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슈프리마에이치큐(기존 슈프리마에서 상호 변경)의 바이오 인식 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돼 매매 거래를 개시했다.
 
반면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4일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 증가한 85억원,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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