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내 3평 규모의 일식재료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 후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두 대가 출동해 현재 불을 끈 상태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 관계자는 "현재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며 "시장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창고여서 불이 번지거나 하는 피해는 없었다.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YTN화면 캡처.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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