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0432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8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8.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8.6% 늘어난 1266억15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5050% 급증한 97억1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해외 태양광 사업 수주로 매출이 증가했고, 비용구조 개선으로 이익률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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