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두원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
2016-02-28 10:36:36 2016-02-28 10:36:36
강동경희대병원은 두원공과대학교와 지난 25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두원공과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의 병원실습, 강의 및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강자헌 교류협력실장 및 이해구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박정애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구 총장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우수한 간호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과 병원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1994년 설립, 경기 안성과 파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다. 
 
(사진제공=강동경희대병원)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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