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힐스테이트 각화’ 아파트, 쾌적한 주거공간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설계 적용해 실입주자 주거생활 만족도 높여
2016-03-08 10:00:00 2016-03-08 10:00:00
 
 
오는 11일 광주 북구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 ‘힐스테이트 각화’가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설계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설계로 쾌적한 생활을 위한 최적의 주거공간을 구성한 것.
 
소비자를 고려한 공간구성과 함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근린공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농산물유통단지와 같은 대형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여가, 쇼핑 등 편의시설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등초등학교를 비롯해 각화초•중, 신광중, 두암중, 문화중, 동신중•여고, 전남대학교 등 인접한 우수 학군으로 교육 인프라 또한 뛰어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인접한 동광주IC와 제2순환도로로 시내 및 시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옛 광주교도소 이전부지에 ‘민주•인권•평화 복합센터(가칭)’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각화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각화’ 아파트는 광주 북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교육, 교통 등 우수한 인프라 조건도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분양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산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각화’ 아파트는 740세대의 아파트와 154세대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31층의 총 7개동 규모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에서는 740세대 아파트 중 조합원세대 579세대를 제외한 161세대에 대해 일반 분양을 실시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형 216가구 중 56가구, △79㎡형 260가구 중 24가구, △83㎡형 30가구 중 2가구, △84㎡형 234가구 중 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각화’의 주택전시관은 오는 11일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42에 마련된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illstategakhw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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