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안철수 의원 관련주들이 약세다.
리얼미터가 진행한 3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0.6%포인트 하락한 11.5%로 집계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지지율도 1.2%포인트 떨어지며 9.9%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안 대표는 차기대선주자 지지율 순위에서 4위까지 밀려난 상태다.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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