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은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걸그룹 AOA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광고계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국민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AOA가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에서 '광고계의 여신'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현과 AOA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외 시장에서 비욘드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욘드 관계자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신비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설현과 AOA를 비욘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타깃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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