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신제품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번 신제품은 ▲중소형 주거공간 또는 거실에 적합한 전용면적 70제곱미터㎡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프리미엄 가습 기능을 결합한 가습공기청정기 ▲에메랄드블루 색상을 적용한 원형 디자인의 공기청정기 등 3종이다.
LG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PM1.0센서를 신제품에 모두 탑재했다. 지난해 LG전자가 선보인 PM1.0센서는 먼지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한다. 또 공기 중의 미세먼지(10㎛ 이하), 초미세먼지(2.5㎛ 이하), 극초미세먼지(1㎛ 이하) 농도까지 PM1.0센서로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에 숫자로 보여준다.
대용량·프리미엄 가습 기능·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의 출하가는 각각 79만원대, 59만원대, 29만원대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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