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현재 포휴먼은 전날보다 400원(3.14%)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휴먼은 삼성전자에 매연저감 장치를 독점공급하는 업체로 탄소배출권 및 온실가스 감축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전날 삼성에버랜드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유엔은 최근 삼성에버랜드 컨소시엄이 제출한 경북 김천 태양광발전소 1차 프로젝트에 대해 타당성이 인정된다며 CDM 프로젝트로 정식 인증했다.
삼성은 에버랜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등이 CDM 사업에 진출하면서 탄소배출권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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