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서부트럭터미(006730)널이 안정적인 자산주로서의 부각과 유통단지 및 부동산 개발 등 본격적인 성장주로의 전환 기대감에 강세다.
서부트럭터미널은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800원(3.66%) 상승하며 2만2600원에 거래되며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용산, 인천 연수구, 서울 신정동 부지의 안정적인 자산 기반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 진척도가 높아지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주로의 전환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서부트럭터미널의 첫 단추로 이야기되는 인천 연수구 지역의 진행사항이 순조롭고 대형 유통센터의 분양이 아닌 임대사업으로서 개발 리스크는 작으며 기대 수익은 높아 최근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강세 흐름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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