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디에스케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진입했다.
23일 디에스케이는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0% 높은 1만원에 결정된 뒤 1500원(15%)이 상승한 1만1500원을 기록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222만여주로 유통가능 주식 320만주의 70%에 육박해, 높은 상장차익을 시현하려는 매물이 적지 않았지만 주가는 이를 극복, 고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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