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물걸레 스팀청소기 '롤링스턴' 출시
2016-04-07 16:40:37 2016-04-07 16:41:03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신일산업(002700)은 7일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롤링스턴'을 출시했다.
 
롤링스턴은 특허받은 스팀 분사 시스템을 채용했다. 10개의 스팀 출구에서 패드 전체에 고온의 스팀을 분사시켜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250rpm의 회전 패드와 460㎜의 광폭헤드를 통해 구석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스팀양 강약 조절도 가능하다. 330㎖까지 물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최대 25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 거치대 없이 세울 수 있는 디자인과 6m 길이의 코드로 편의성도 높였다. 찌든 때를 벗겨내는 '찌든 때용' 극세사 패드와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하는 '광택용' 극세사 패드 등 2가지 패드로 청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신일산업은 7일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롤링스턴'을 출시했다. 사진/신일산업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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