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메가새우버거 한정 판매
새우버거 누적 판매 6억개 돌파 기념 이벤트
2016-04-15 15:03:15 2016-04-15 15:03:47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판매량 6억개 돌파를 기념해 메가새우버거를 오는 30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1979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량 6억개 판매를 기록, 불고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리아는 기존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치즈를 추가와 함께 타타르소스의 투입량도 늘린 메가새우버거를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착한점심 메뉴로 5200원에 판매한다.
 
단, 착한점심 메뉴로 운영하는 새우버거세트 대신, 메가새우버거가 운영되며, 매장 방문 고객 대상에 한해 판매를 실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베스트셀러 제품인 새우버거는 약 37년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우버거에 새우패티와 슬라이스 치즈를 추가한 메가새우버거를 한정 판매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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