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엠게임(058630)이 게임 라인업 다양화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9시16분 현재 엠게임은 전날보다 7.14%오른 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최용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출시가 지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라인업의 다양화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한 점은 긍정적" 이며 "또한 엠게임은 올 하반기와 상반기 내 열혈강호2, WOD, V프로젝트 등 다양한 신규게임을 론칭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오는 2010년 론칭될 예정인
엠게임(058630)의 대표작 인 '열혈강호2'의 중국 이니셜 로열티를 1500만 달러 에서 1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LIG 투자증권 측은 이날
엠게임(058630)의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투자의견을 내놓았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