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그룹주, 실적 효과…'동반강세'
2016-04-20 09:04:23 2016-04-20 09:04:2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두산그룹주가 실적 개선 효과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두산(000150)(0.48%), 두산중공업(034020)(1.95%), 두산인프라코어(042670)(3.99%), 두산엔진(082740)(1.83%)이 일제히 오름세다. 앞서 호실적을 발표하며 전날 상한가로 오른 두산건설(011160)도 추가적으로 11.89% 오른다 
 
전날 두산그룹주는 나란히 실적을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6.3% 늘어난 2276억원, 두산인프라코어는 194.3% 늘어난 1112억원, 두산엔진은 흑자전환한 1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두산의 영업이익은 74.4% 증가해 2590억원을 기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