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현대건설에 하자보수비 361억원 규모 청구받아
2016-04-20 08:09:04 2016-04-20 08:09:04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두산건설(011160)은 20일 현대건설(000720)이 제기한 ICC 국제중재 사건(사건번호 ICC Case No. 21317/CYK)에서 361억6523만원을 청구 받았다고 공시했다. 
 
두산건설이 현대건설에게 공급한 Ras Laffan-C 발전소 프로젝트용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에 하자가 있어 HRSG 공급계약 위반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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