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 출시
2016-04-21 10:03:45 2016-04-21 10:03:45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청호나이스는 21일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사진)'를 출시했다.
 
휘바람-Ⅳ IoT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항알레르겐필터·HEPA필터·탈취필터 등 4단계 청정필터를 통해 미세먼지와 냄새물질을 제거하며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킨다.
 
초미세먼지·가스 센서를 통해 실내공기 중에 있는 초미세먼지, 분진, 공기 중 가스오염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모드 설정 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기의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특히 IoT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집 안팎의 공기상태와 초미세먼지, 가스오염도, 습도, 온도 등에 대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맞춰 청정기 풍량, 먼지센서 감도, 이온, 타이머 등을 사용자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제품 전원을 끄면 송풍구가 자동으로 닫혀 외부의 먼지가 제품내부로 유입되지 않아 청결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월 렌탈료는 등록비 10만원 기준 3만9900원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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