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대신증권은 26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1분기 수익성 정상화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수익성이 정상화됐고 메탈 가격 약세에도 판매량 증가로 외형이 성장했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아연가격과 TC 하락에도 판매량 증가로 안정적 실적성장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메탈가격과 원달러환율의 급등락만 없다면 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00억원 내외의 안정적인 실적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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