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스테파니의 앨범 재킷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스테파니의 새 싱글 'Tomorrow(내일)'의 재킷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따뜻한 색감과 심플하게 교차되는 선이 특징인 이번 재킷 티저 사진에는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스테파니의 각오가 담겼다. 스테파니의 팬인 GAMZA(김진영)는 재킷 티저 사진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발표한 '톱 시크릿(Top Secret)'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스테파니가 어떤 음악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런닝맨', '라디오스타', '듀엣가요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테파니는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마피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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