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함께하는 5월 봄날의 재즈 콘서트에 참여하세요”
현대차(005380)가 오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3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리사 오노&리 릿나워(Lisa Ono & Lee Ritenour)’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콘서트’는 고객에게 현대차의 브랜드에 대해 보다 잘 알리고 소통하고자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오는 20일부터 21일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세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리사 오노 & 리 리 릿나워(Lisa Ono & Lee Ritenour)’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차
지난해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유명 재즈 드러머 ‘빌리 킬슨(Billy Kilson)’,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 (Jack Lee)’,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말에 열린 두 번째 행사에는 재즈 아티스트 ‘네이든 이스트(Nathan East) 밴드’ 초청 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은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아시아 재즈 열풍을 견인한 보사노바 뮤즈 ‘리사 오노’와 퓨전 재즈기타의 거장 ‘리 릿나워’를 동시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두 아티스트의 세계 최초 합동 공연을 마련했으며, 초청 규모도 이전 규모인 400명 보다 확대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홈페이지 (motorstudio.hyundai.com)이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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