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현대증권은 12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서머너즈워가 독보적인 글로벌 타이틀로 성장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8000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매출 1351억원, 영업이익 598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라며 “서머너즈워가 해외매출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북미 , 유럽 등지에서 고르게 성장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감안해도 현 주가는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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