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비대면계좌 개설 후 거래하면 혜택 풍성”
2016-05-16 10:23:09 2016-05-16 10:23:0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비대면(스마트)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안타로~ 스마트한 주식입GO!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비대면계좌 개설 서비스인 ‘스마트 계좌개설’을 통해 위탁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또는 기존 은행제휴 고객이 해당계좌로 다른 증권사 및 기존 은행제휴 계좌에 보유한 국내상장 주식 또는 해외주식(상해A·홍콩)을 옮긴 후 거래하면, 입고 및 거래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의 백화점 또는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려면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휴대전화 및 공인인증으로 본인명의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하고, 기존 거래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거나 영상통화 단계를 거쳐 실명확인을 받으면 된다. 
 
유안타증권은 최신 플랫폼 엔진에 특허받은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2.0’을 탑재하고,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를 모바일거래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는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최근 선보이는 등 주식거래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스마트 계좌개설 서비스 이후 유안타증권과 함께 하게 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온라인 상에서도 1대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상담센터를 통해 온라인 거래 고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주식입고액 기준 선착순 1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사진/유안타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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