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기자]
삼화페인트(000390)가 환경부와 손잡고 전국 사회취약계층이나 어르신들 활동공간 환경 개선에 나선다.
삼화페인트는 18일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2016년 사회취약계층·어르신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사회취약계층 85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생각’ 등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사회취약계층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3년부터 친환경 페인트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정배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은 “친환경 페인트가 환경성질환 어린이가 있는 가구 등 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17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2016년 사회취약계층·어르신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 두 번째부터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정배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이다. 사진/삼화페인트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