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성도이엔지가 1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성도이엔지는 지난 9일 CJ건설과의 147억원 규모 클린룸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계약 해지 및 공시번복' 등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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