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키르기즈스탄의 비쉬켁 자유무역지구와 3가지 프로젝트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에 체결된 3개 프로젝트에 대해 신도시의 인프라 시설과 주거지, 공공시설 건설, 쓰레기 수거/분류사업을 위한 장비구입, 공공운송사업 3가지 사업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3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은 자원개발권 수익 담보, 비쉬켁시의 보증과 재정지원, 아시아개발은행의 추가보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토마토 기자 김현우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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