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광동제약(009290)은 '하루 한 알, 숙면관리' 컨셉으로 숙면관리제 레돌민정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F는 '생약성분으로 수면 리듬을 정상화하는 레돌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숙면을 위한 약초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길초근과 호프 추출물이 주요 성분임을 강조하고, '숙면,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 없으니까'라는 문구를 통해 꾸준한 숙면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약성분으로 습관성, 내성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숙면관리제에 대한 요구가 커진 것 같다"며 "평소 일과 중 졸림, 정신력 약화, 두통 등 수면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레돌민정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에 따르면 레돌민은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와 차별화된 기전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잠이 오게 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조절 성분이 수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도해주는 장점이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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