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내달 18일~19일 투자자산운용사 교육
2016-05-20 10:22:49 2016-05-20 10:22:4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금융자격증 교육 전문기관 토마토패스는 내달 26일 시행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오프라인 교육을 6월18~19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토마토패스 박선호, 이재준 교수의 강의로 서울 합정역 아르떼홀에서 진행되며, 이틀에 걸쳐서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투자자산운용사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할 경우에는 지원부서에 따라서 가산점이 인정되고, 면접시에도 지원자의 직무이해도를 나타낼 수 있는 프리미엄 자격증"이라며 "금융권 종사자인 경우에도 업무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은 다른 금융자격증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 출제비중이 높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토패스에서는 오프라인 교육과 더불어 2016년 시험대비 온라인 마스터과정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수강과 문제집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합격자발표는 7월8일이다.
 
사진/토마토패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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