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1민5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부진은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 악화가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는 신모델 출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신제품의 단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거래선내 점유율 개선이 예상되고 Dual Camera Module이 채택되어 물량 효과는 반감되지만 내년 Dual Camera Module 물량은 2016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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